시작하자 마자 꼰대질


시작하자 마자 꼰대질

어제 적은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대학교를 나오지 않았다. 내가 국민학교(나는 마지막 국민학교세대다. 현 초등학교) 다닐때는 대부분 꿈이 대통령, 과학자, 의사, 판사 등 공부를 해서 얻을수 있는 직종이였다. 그래서 그때는 대학교를 나오지 않으면 돈을 벌기 힘든 환경이였다. 지금은 오히려 더 어렵겠지만 그때 당시에는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교에 나오지 않으면 대기업 취업이 매우 어려웠다. 중소기업을 다니는 신입사원 초임이 연봉 1200~1400만원 15~20년 근속한 부장급이 연봉 3000만원 정도 받던 시절이였으니 단순 비교를 하면 안되겠지만 확실히 적은 비용이였던건 맞는거 같다. 이때도 대기업 연봉은 신입사원 초임이 2000~2400만원부터 부장급은 5~6000만원 이상 중소기업 다니는 직장인과 비교했을때 1.5~2배 가량 차이 났던거 같다. 그래서 대부분 대기업에 취직을 하거나 고위 공무원 또는 전문직이 되는 학업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거 같다. Data : Kosis 일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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