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여행] 교동도 고구저수지


[강화여행] 교동도 고구저수지

석모도에서 교동도로 향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교동도도 섬이지만, 지금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갈 수 있다. 교동도는 북한과 거리가 2.6km에 불과한 접경지역, 민간통제구역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통제를 하는 군인들을 마주하게 된다. 절차는 매우 간편해서, 접수증을 작성하고, 보여주기만 하면 통과이다. 교동대교를 건더는데, 친구가 바다 멀리 보이는 육지가 북한 땅이라고 일러준다. 바다 수영이 익숙한 사람이라면 쉽게 건너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 보이는 거리다. 오래동안 지속된 현실인데, 이 좁은 거리는 너무나 비현실적이다. 달리는 차창 밖으로 넓은 들판이 펼쳐진다. 강화에서 나오는 쌀의 대부분이 이곳 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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