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이 알아야할 민주주의 위험(위기)신호,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책소개/소감/추천


민주시민이 알아야할 민주주의 위험(위기)신호,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책소개/소감/추천

하버드대학 교수인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렛이 공저한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How Democracies Die)"에서 언급한 선출된 권력이 전제주의로 변할 사례는 후진국 뿐만 아니라 오랜 민주주의 역사를 가진 미국도 선출된 대통령인 트럼프, 닉슨 등이 민주주의를 훼손한 사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닉슨의 대통령 하야(사퇴)는 워터케이트 사건이 발단이 되었으나 이후 거짓말로 인한 민주주의 규범위반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선출된 권력에 의해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일은 모든 국가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대한국민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헌법(1조,2조)에서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 대부분은 민주주의 가치와 혜택을 누리고 살고 있지만 일상에서는 그 소중함을 잊고 삽니다. 사람들은 공기로 호흡하고 살지만 평상시에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살다가 공기가 안 좋아거나 없으지면 공기의 소중함을 자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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