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80년만의 폭우


내가 겪은 80년만의 폭우

일산에 마케팅 수업을 들을 일이 있어 가는 길인데 낮부터 비가 오네요. 수업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국회의사당과 여의도 빌딩 숲 저녁 8시 쯤에 석촌역에서 나오는데 비가 무섭게 내립니다. 역 나와서 우산 쓰고도 5초 안에 옷이 다 젖었어요. 폭우로 인해 도로에 계곡이 생겼습니다. 신발, 바지 다 젖고 사람들 슬리퍼는 떠내려갔어요. 아직은 보이는 롯데월드타워 점점 시야에서 사라지더니 점점 더 시야에서 사라지더니 나중에는 눈 앞에 있는 롯데월드타워가 빗발에 가려서 안보이더라고요 80년 만의 폭우라던데 제가 느끼기에도 평생 못 느껴본 정도로 많은 비가 오늘 낮부터 새벽까지 내리고 있네요. 큰 비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내가 겪은 80년만의 폭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록적폭우 #비 #석촌 #석촌역 #장마 #침수 #폭우

원문링크 : 내가 겪은 80년만의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