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호박잎 쌈밥과 짜지 않은 강된장, 비건 요리


올해 마지막 호박잎 쌈밥과 짜지 않은 강된장, 비건 요리

냉장고에 빨리 처리해야 하는 야채들이 많을 때 짜지 않은 강된장을 만들어 케일이나 호박잎을 찐 후 쌈밥을 먹으면 좋다. 올해 마지막 호박잎이라는 말에 나도 호박잎 한 묶음 바구니에 담아왔다. 친정엄마한테 호박잎 손질과 찌는 방법, 까칠한 면이 잎에 닿지 않게 싸서 먹어야 한다고 이론부터 배운다. 한 장 한 장 씻어주고 혹시라도 질긴 줄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가장 굵은 줄기 부분을 손톱으로 꼬집어 벗겨낸다. 없을 줄 알았는데 한 뭉치 쌓인 줄기들을 보면 벗겨내길 잘했다 싶고 하나씩 재료를 알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다. 물론 아직은 엄마의 요리 지식을 습득하고 있는 중이지만 말이지~ 야채, 버섯, 고기를 된장과 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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