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를 만드는 탄소로운 식탁


기후 위기를 만드는 탄소로운 식탁

'탄소 발자국'이라는 말을 어디에서든 한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비건, 채식을 하면서 관련 도서와 영상들을 찾아보면 더 자주 나오는 말이기도 하다. '탄소로운 식탁'은 온실가스의 정체가 무엇이며, 왜 밥상 위에 주목하게 됐는지에서 시작해 기후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다 함께 인지하고자 한다. 저자: 윤지로 / 출판: 세종 '기브 앤 테이크'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복사에니지를 받고, 지구 역시 우주로 복사에너지를 내보낸다. <중략> 그런데 동네 깡패처럼 지구 대기권 주변을 서성이며 지구가 내보내는 복사에너지가 우주로 빠져나가는 길목을 막고서 통행료를 받는 녀석들이 있다. 이게 바로 온실가스다. - p.36 '아마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아마존이 지구의 허파라면 이제는 폐암에 걸린 상태나 마찬가지다. '쯧쯧, 저 몰지각한 정치인'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그 벌목의 이유가 당신 밥상에 올라올 한 점의 고기 때문이라면? - p.137 '예뻐지기 위해' 유기농이건 무기농이건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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