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기록


10월의 기록

어느덧 11월, 또 연말 되니까 미련 떨고 싶어서 쓰는 10월의 기록 /10월의 첫날 여느 때와 같이 지수랑 저녁시간 같이 보내고 역에 지수 바래다주려고 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엄청 많이 그리고 지수 바래다주며 생긴 영광의 상처 지수가 번개 맞은거냐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주 여행 가는 곳마다 예뻤던 경주 사람 많은 거 빼고 다 좋아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랑 다시 와야지 꼭 :-) /한 병 반.. 살다 살다 내가 소주'만' 한 병 반을 마셨다. 무슨 정신으로 그랬지 그런 날도 있는 거지 이제 (소주만 마시는 날) 다시는 없을 거야... 음... 아마도 /드디어 집에 데리고 온 지 한 달 드디어 제 자리를 찾아줬다. 바람 부는 날 기분 좋은 소리 그리고 덕분에 좋은 꿈.. 꾸.. 아냐 요즘 맨날 개꿈 꿔 ㅎ 소리만 좋은 걸로 챨랑챨랑- /이막커피 주말 남친 예솔이 잡생각 없이 스몰토크 /온센텐동 나는 잊지모테 이 맛을.. 맛있는거 같이 먹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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