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기능사] 주말엔 집에서 연습을~

지난 주 처음 학원 갔는데 나 빼고 다들 칼질을 너무 잘하셔서 조금 깜놀...ㅎ 근데 진짜 진짜 이대로라면 시험 계속 떨어질거같다는 예감이.. 진짜 칼질부터 기본으로 연습해야겠다. 학원에서 시험장꺼랑 똑같은 후라이팬이랑 냄비 사서 집에 왔다. 집은 인덕션이라서 부르스타로 연습 연습. 재료비가 약 3만원정도 들었다...ㅜㅜ 석이버섯은 파는데를 몰라서 못사고 청포묵은 남편이 마트 4군데 돌아다녀서 겨우 구해옴;;; 땡큐남편 돌려깍기 하면서 손을 베어서 너무너무 무섭기도 하고.. 그것 때문인지 자꾸 위에는 얇고 아래는 두껍다..ㅜㅜ 갈길이 먼 요린이...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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