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동 고시원 온수 누수 - 갑자기 퍽! 소리가 나며 물이 새는 소리가 났어요.

밤 늦은 시간 고시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주인분께서 연락을 주셨는데 여기서 지내시는 분이 화장실 세면대 온수를 틀었는데 갑자기 퍽! 소리가 나며 바로 물 새는 소리가 들렸다고 했고 복도에서 물이 새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연락을 주셨던 것이었어요. 그래서 주인분이 바로 달려가 우선 전체 계량기를 잠궜더니 멈추었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우는 확실히 수도 누수가 발생한 것이랍니다. 그러나 여기는 고시원이기에 방이 너무 많고 보일러도 전체로 돌리며 배관이 방마다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테스트부터 까다로운 경우들이 있다고 설명을 드렸더니 다행히 온수기는 방마다 따로 달려 있다고 하셨고 온수 배관 누수일 경우에는 바로 해당 방에서 테스트하면 쉽게 고칠 수 있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밤 늦게 다급하게 전화를 주셨는데 다행히 저도 전화 응대가 가능했고 급한 상황이었기에 다음날 오전 저희도 스케줄이 가능하여 바로 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전에 방문을 드렸고 바로 온수기에서 온수배관을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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