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배낭 미스테리렌치 글레시어 71L 백팩 3개월 찐 후기, 캠핑 가방으로 추천

백패킹에 입문하고자 두 번째로 구매한 배낭이 미스테리렌치 글레시어 71L입니다. 극동계까지는 아니더라도, 동계에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 배낭을 사용 후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찐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미스테리렌치 글레시어 71L 내돈내산 수많은 비교 그리고 선택 우선 첫 번째 구매 목적이었던 동계 캠핑 용품을 모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동계 시, 배낭의 무게는 총 약 17kg 대. 이렇게 담아도, 전체 용량을 모두 사용한 게 아니니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였죠. 이 제품으로 선택할 때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건, 단 하나였습니다. 바로 기본 배낭 무게가 가볍지 않다는 것! 약 2.5kg가 나가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쁜 디자인과 퀄리티, 다양한 수납 그리고 디테일 갑의 성능! 수많은 백패커들의 추천까지! 단 하나의 단점과, 수많은 장점이 있는 백팩이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고민의 종지부를 찍은 건, 백패킹배낭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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