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6년 확정, 낸시랭 전 남편 왕진진 과거 사진 전자발찌 이력

시각 미술가 겸 방송인 낸시랭(본명 박혜령)의 배우자였던 왕진진(본명 전준주)씨가 폭행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6년을 확정받았다. 故 장자연의 편지를 위조한 전적도 있다. 대법원 제3부는 지난 2019년 이혼 소송 도중 아내였던 낸시랭 등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은 왕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유지했다. 왕 씨는 도자기 수백 점을 받고 돈을 주지 않은 혐의로도 여러 차례 기소돼 함께 재판을 받았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왕씨의 사건들을 병합해 일부 사기 혐의를 제외한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고, 대법원도 원심의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냈다. 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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