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여행 - 서울 성수동편(대림국수/천상가옥/그라운드시소성수/서울숲)


첫 번째 여행 - 서울 성수동편(대림국수/천상가옥/그라운드시소성수/서울숲)

우리가 만난 지 한 달이 조금 안된 시점에 놀러 간 성수동. 화정역에서 출발해 성수역까지 약 1시간이 걸렸다. 여름으로 점점 무르익어가는 시기라 그런지 밖에는 완전 찜통 ㅠㅠ 7월의 바깥은 너무 더웠다. 1. 성수동 점심 & 카페(대림국수/천상가옥) 일단 점심에 배고파서 “대림국수”를 들렀다. (더위에 정신없어 사진이 없는 듯 ㅠ) 건너편에 “소바식당”은 원래도 유명했지만 “또간집”에 나와서 그런지 줄이 더 길어진 느낌이었다. 다행히 “대림국수” 웨이팅은 30분 정도 걸려 들어갔다.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고, 다시 더위를 피해 이리저리 배회하다가 5분 정도 걸려 도착한 “천상가옥” 카페. 여기는 직사광선이 못 들어오게 천장에 흰색 천을 두었으나, 썬룸으로 구성되어 많이 덥겠다… 싶었으나, 에어컨이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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