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언어 공부도 취미로, 집에서 간단하게

봄이 왔는데 벌써 여름이 오는건가 싶게 주말동안 한낮의 기온이 높았습니다. 오늘 오후 부터 내일 오전까지 비 예보가 있는데 이렇게 한차례 비가 오고 나면 애써 꽃을 피우고 있는 봄 꽃들이 한차례 몸살을 앓으면서 떨어지겠지요? 이웃님들은 퇴근 후의 여유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 취미생활을 하길 원하세요? 해외여행이 요즘엔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이 많이 가능해져서인지 외국어를 조금만 구사해도 높은 가격의 패키지 여행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새로운 언어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어쩌면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픈 일로 느껴지실지도 모릅니다. 학창 시절 꾸준히 주요 과목 중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던 영어나 제2외국어를 생각하면 말이죠. 하지만 그런 시험이나 성적, 비즈니스와는 상관 없이 공부하는 언어는 새로운 취미 생활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나 많은 번역기가 발전하고 있어도 직접 생각하고 말하는 것만큼 다른 나라의 사람과 빠르게 소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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