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보유자 채용 거부 차별?


B형간염 보유자 채용 거부 차별?

한 장애인 생활시설이 B형간염 보유자라는 이유로 채용을 거부했다 이에 거부당한 B형간염 보유자 A씨는 차별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장애인생활시설대표는 사과 하고 앞으로 이런 차별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한다 결론은 채용은 거부되었고, 앞으로 신중하게 하겠다는 이야기이다 그럼, B형간염자는 무엇이 문제인데 채용이거부 당했을까? 함 이유를 보자 우선 B형간염바이러스는 혈액이나 체액이 묻는 경우 감염이 된다 아니면 어머니로 부터 수직감염을 당하거나 성적인 접촉, 피를 수혈 받거나, 오염된 주사기 재사용으로 감염이 될 수 있다 그럼 B형간염이 왜 위험한가 이 바이러스는 혈액내에 침입하여 주로 간을 공격한다 그럼 면역세포는 이 바이러스를 공격하는데 이 과정에서 간에 염증이 생긴다 이게 바로B형간염이다 심하면 간경변증으로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지만 세월이 지날 수록 확률은 높아진다 그러니 일반사람이 감염자와 접촉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간암에 걸리 수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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