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은 '자연을 담은 치킨'의 약자로 2011년에 창업하고 2014년부터 가맹점 사업을 시작한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치킨 프렌차이즈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650개 가맹점이 있었습니다. 경주에도 자담치킨 가맹점이 4군데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은 동천점에서 포장해왔습니다. 큰 길가에서 한 블럭 들어간 빌라와 원룸들이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용주차장 같은 건 없습니다. 포장만 할거면 가게 근처에 잠시 대고 들어가 가지고 와야 합니다. 치킨호프집이라 내부에 생각보다 자리가 많았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라면 사람들이 좀 차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요즘도 매장 취식 손님이 좀 있는지 깔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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