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왕 주간일기(12) - 원씽


윤왕 주간일기(12) - 원씽

10/31 월 엄마와 만나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 점심식사로 맛나는 비빔냉면과 뼈칼국수를 먹었다. 뼈칼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뼈해장국처럼 뼈를 통째로 줘서 신기했다. 하지만 역시 냉면집은 냉면을 먹어야한다. 최근 먹어본 냉면중에 가장 맛있었다. 인생냉면이다. 팔당냉면 수원정자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대평로 140 2층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들어갈 수 없었다. 푸른 가을하늘을 만끽하며 공원산책을 했다. 엄마와 함께 요기조기 거닐며 대화를 나눠서 좋았다. 산책을 마치고 따듯한 꿀라떼도 한 잔 먹어줬다. 나를 이끌어 가는 진실한 나를 믿어라! 컵에 담긴 메시지가 참 좋다. 김재권순대국철판볶음 화서직영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157번길 7 저녁식사로 가족끼리 모여서 순대볶음을 먹었다. 역시 철판순대볶음은 말이 필요없다. 간만에 먹은 순대볶음은 너무 찰졌다. 슥삭슥삭 비벼서 볶음밥까지 찰지게 먹었다. 뽀얀 순대연기 화려한 손놀림 11/1 화 가을이라 그런지 요새 책이 더 잙...


#1일1독 #가녀장의시대 #부부헬스 #아남자 #전자책원씽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윤왕 주간일기(12) - 원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