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 미 육군 서바이벌 가이드.


추천도서 - 미 육군 서바이벌 가이드.

옛날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로빈슨 크루소의 책을 보고 서바이벌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조난 당했을 때 어떤 식으로 살아갈지 혼자 막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생선을 잡아 꼬챙이로 구워 먹고(절대로 프라이팬에 구워 먹지 않고 꼭 꼬챙이로 직화구이 해 먹어야 했습니다.) 밤에는 해먹을 달아 자거나 아니면 얼기설기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모아 만든 간이 천막에 자고 그 옆에는 꼭 화롯불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바이벌 책을 많이 읽어 나름 서바이벌 지식도 많이 습득했습니다. 물론, 공부한 서바이벌 지식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써먹을 일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조난을 안당하는게 가장 좋죠.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도서관에서 '미 육군 서바이벌 가이드'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미 육군이 실제로 쓰고 있는 서바이벌 가이드라니... 책 제목 봐도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책을 읽어보니 서바이벌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었습니다. 물, 식량 구하는 방법, 부상 치료 방법, 피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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