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 지적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추천도서 - 지적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철학(哲學)은 밝은 철, 슬기로울 철(哲) 자를 씁니다. 철학은 영어로 'philosophy'는 라틴어에서 온 단어로 '지혜를 사랑한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기걸 일본에서 희철학(希哲學)으로 번역했습니다. 희(希)는 바랄 희(希) 자로 '슬기로움을 바라는 학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희자가 탈락하면서 철학이라는 단어로 고정되었습니다. 철학은 모든 학문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본래 철학은 세계와 인간, 자연에 대한 질문과 탐구를 하는 학문입니다. 그래서 자연에 대한 탐구와 질문은 과학으로 변했고, 국가 정책에 관한 질문은 '정치학'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탐구는 '사회학', '심리학'으로 발전했습니다. 이 책은 철학으로 유명한 위인들의 사상에 대한 간략하게 소개하고 자신의 느낀 점을 쓰면서 정리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탈레스부터 오컴까지 고대부터 중세까지 서양의 유명한 철학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책은 철학툰이라고 소개하듯이 만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때때로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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