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가짜 돈으로 낸 것은 사기 죄일까?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가짜 돈으로 낸 것은 사기 죄일까?

결혼식장에서 전 남자친구가 장난감 돈을 축의금으로 내고 밥을 먹고 갔다며 사기죄로 고소한다는 글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식 온 전 남친, 장난감 지폐로 축의금 내고 식권 받아가"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결혼식에 찾아와 장난감 돈을 축의금으로 내고 밥까지 먹고 가 분노한 누리꾼 사연이 화제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에 와서 가짜 돈을 내고 간 예전 남자친구'라는 제목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5년 전에 연애하다가 3주 만에 헤어진 남자가 있다. (결혼식에) 초대 못 받은 친구 v.daum.net 작성자 A 씨는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친구가 5년 전 잠깐 사귀다 헤어진 전 남자친구를 데리고 왔다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지폐 같은 장난감 돈을 축의금으로 내고 식권 2장을 챙겨서 밥을 먹고 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전 남자친구를 사기죄로 고소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과연 축의금을 가짜 돈으로 낸 경우 사기죄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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