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이중계약 사기


공인중개사 이중계약 사기

최근 임대인 임차인 둘 다 속인 중개사기가 뉴스로 보도됐습니다. 위 뉴스에서는 집주인의 계약서와 임차인의 계약서가 서로 다릅니다. 집주인 계약서에는 보증금이 500만 원이지만 임차인에게는 보증금을 3천만 원으로 속여 보증금 차액 2500만 원을 가로챈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40세대에서 5억 원이 넘는 보증금을 가로채고는 도주했습니다. dkfra19, 출처 Unsplash 수법 공인 중개사 이중계약 사기는 사실 오래전부터 있던 사기입니다.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이중계약 사기가 보도되었습니다. 이중계약 사기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맨 처음 뉴스처럼 보증금을 서로 다르게 계약해 보증금의 차액만큼 가로채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임대인에게는 월세 계약이라고 속이고 임차인에게는 전세라고 속입니다. 처음 몇 달간은 임대인에게 사기꾼이 월세를 준 다음 때가 되면 그대로 잠적합니다. 월세가 안 들어오자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따지자 임차인은 자신은 전세 계약을 했다고 주장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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