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저작권 침해라는 개념이 약해서 인기 있는 캐릭터를 표절해 자신의 창작물에 무단 도용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옛날 한국에서 실사화한 드래곤볼이나 피구왕 통키, 북두의 권 등이 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 점점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저작권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웹툰'에서 표절이냐, 아니냐라는 논란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럼 표절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저작물의 정의 일단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인 저작물의 정의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저작권법에 따르면 저작물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4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①사람이 만들어야 합니다. ②인간의 감정이나 사상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③표현되어야 합니다. ④창작성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1. 사람이 만들어야 합니다. 저작물은 사람이 만든 것만 인정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원숭이가 셀카 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 저작권이 있냐 없느냐로 한창 이슈가 생긴 ...
#표절
원문링크 : 웹툰 표절의 기준은 뭘까?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