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강력 대응에 왜 블라인드 경찰은 각자도생을 외쳤을까?


경찰의 강력 대응에 왜 블라인드 경찰은 각자도생을 외쳤을까?

연이은 묻지 마 범죄 때문에 국민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자 경찰청장은 총기나 테이저건 등의 사용을 주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경찰청장 "흉기난동 대응, 총기·테이저건 등 물리력 사용 주저 않겠다" 일상 파고든 공포 m.hankookilbo.com 하지만 이에 대한 네티즌이나 경찰들의 반응은 시큰둥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경찰이 물리력을 사용해 범인을 잡으면 오히려 범인에게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과 소송이 들어오면 나 몰라라 하는 경찰 상부의 태도 때문이라고 합니다. 블라인드에서는 한 경찰이 '국민은 각자 도생하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었는데 글을 읽다 보면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분이 쓴 어이없는 판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낫 들고 덤비는 사람한테 총을 쐈는데 형사사건은 무죄이지만 민사에서 1억을 배상하라는 판결 2. 칼로 피해자를 찌르고 도망간 사람에게 총을 쐈는데 형사사건은 무죄, 민사로 78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 그 이유는 정확하게 허벅지를 맞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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