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는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갑질 사건


내 아이는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갑질 사건

세종특별자치시 한 초등학교 학부모인 교육부 사무관이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갑질을 시전하고 '아동학대'로 고소하여 직위해제시킨 사건입니다. 다행히 해당 교사는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고 복직했습니다. 이 사람이 자녀 담임교사에게 보낸 편지가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편지는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보낸 편지가 아니라 새로 오신 담임 선생님에게 보낸 편지라고 합니다. 보낸 편지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하지 마', '안돼', '그만'이라는 말을 '절대'하면 안 됩니다, '왕의 DNA를 가진 아이이기 때문에 왕자에게 말하듯이 듣기 좋게 돌려서 말해도 다 알아듣습니다.' 또래와 갈등이 생겼을 때 철저히 편들어 주세요 극우 뇌 아이들의 본성으로 인사하기 싫어하는 것은 위축이 풀리는 현상입니다. 등 아주 주옥같은 명언을 편지로 적어 보냈습니다. 여기서 극우 뇌는 극좌, 극우를 말하는 정치 성향이 아니라 뇌에는 좌뇌, 우뇌가 있는데 우뇌를 극도로 많이 사용해서 극우 뇌라고 표현한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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