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폐업 증가. 주유소 폐업이 증가하는 이유


주유소 폐업 증가. 주유소 폐업이 증가하는 이유

주유소 폐업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폐업 신고를 하는 주유소는 1년에 200개나 된다고 합니다. 1주일에 4군데의 주유소가 폐업하는 꼴입니다. 특히, 대구에는 지난 5년간 43곳, 경북은 79곳으로 모두 122곳이 폐업했습니다. 게다가 주유소에 대한 전망도 어두워 2040년에는 10곳 중 8곳이 폐업할 수 있다는 예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등록 취소는 167건, 사업정지는 9건, 신규 등록은 857건, 폐업은 2028건, 휴업은 3914건이 있습니다. 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문제는 이렇게 폐업하고도 방치한 주유소입니다. 흉물이 된 주유소는 주위 경관도 해치고 우범지역이 되기 쉽습니다. 게다가 기름에 땅에 침입해 환경오염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도심 속에 있는 주유소는 상가나 아파트 등이 들어서는 등 다른 곳으로 업종 전환이 이루어지지만 변두리에 있는 폐업 주유소는 이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폐업 주유소가 철거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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