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번 2023년 10월 11일 하반기 보궐선거는 최종 투표율이 48.7%라는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2.64%로 역대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를 통틀어 가장 높았지만, 최종 투표율은 최근 재·보궐 선거보다는 낮았습니다. 지난해 6·1 지방선거의 전국 평균 투표율이 50.9%였으니 2.2% 낮은 투표율이 나왔습니다. 서울 강서구 청장 보궐선거의 원인 서울 강서구 청장 국민의 힘 김태우 씨는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원으로 일하면서 공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3년 5월 대법원은 김태우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함에 따라 피선거권이 없어지고 구청장직을 상실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10월 11일 서울 강서구 청장 보궐선거를 하게 된 것입니다. 서울 강서구 청장 보궐선거의 후보 정당 후보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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