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 앞바다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필리핀과 일본 일부 지역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바, 시즈오카, 가고시마 등 태평양에 접한 현들에게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자주 쓰나미가 발생하는 이유는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지진과 화산활동이 많기 때문입니다. 불의 고리 쓰나미는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 화산활동, 산사태 등 급격한 지각활동으로 생긴 에너지가 해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지진의 규모가 클수록 쓰나미도 커지고 피해 또한 커집니다. 역대 주요 쓰나미 모음 일본 쇼와 산리쿠 해역 지진 발생일: 1933년 3월 3일 오후 2시 반경 위치: 일본 이와테현 가미헤이군 가마이시정 동쪽 200km 규모: 8.1 ~ 8.4, 최대 28.7m의 쓰나미 발생 쇼와 산리쿠 해역 지진 때의 사진 피해: 사망자: 1,522명 / 실종자: 1,542명 / 주택 피해: 5,773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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