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간식(과자, 캐러멜, 껌,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빵집)은 어떤 것일까?


한국 최초의 간식(과자, 캐러멜, 껌,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빵집)은 어떤 것일까?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독립한 후 일본이 남기고 간 기업을 인수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자 산업 또한 마찬가지로 일본이 남기고 간 과자회사를 인수해 시작했습니다. 동양제과(현 오리온)은 일본 과자 회사인 '풍국제과', 해태제과는 '영강제과'를 인수해 차렸습니다. 해태제과는 박병규, 민후식, 신덕발, 한달성 4인이 공동으로 인수해 1945년 '해태제과 합명회사'를 차렸는데 한국 최초의 과자 회사입니다. 그럼 한국 최초의 과자는 어떤 것일까요? 해태제과에서 가장 먼저 만든 과자는 바로 '연양갱'입니다. 연양갱은 한국에서 생산한 최초의 과자이자 가장 오래된 브랜드입니다. 이 연양갱은 일본의 전통 화과인 '요깡(양갱)'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이미 일제 치하 때 일본에서 한국에 양갱이 들어왔기 때문에 금방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해태제과는 1945년 연양갱을 생산했습니다. 한국 최초의 캐러멜 설탕을 녹여서 만든 사탕인 캐러멜 역시 해태제과에서 1946년 '해태캬라멜'을 생산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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