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회장 승진. 다시 유통업 1위 기업이 될 수 있을까?


정용진 신세계 회장 승진. 다시 유통업 1위 기업이 될 수 있을까?

신세계 그룹은 지난 8일 정용진 총괄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희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으로 신세계그룹 총수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승진은 2006년 부회장 취임 이후 18년 만입니다. 지금 현재 이마트의 상황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마트는 23년 법인 설립 이래 처음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29조 4,722억 원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855억으로 첫 적자를 보았습니다. 신세계 건설의 경우 부동산 경기 악화로 1,878억의 영업손실을 보았습니다. 게다가 최근 꾸준하게 성장하던 쿠팡이 신세계보다 더 높은 유통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알리 역시 본격적으로 한국에 물류센터를 건설하면서 새로운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과 새로운 신흥 강자의 등장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전용진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합니다. 전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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