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육수, 맛선생 후기


처음부터 육수, 맛선생 후기

예전에는 국물 맛을 낼 때 미원이나 다시다 같은 제품을 많이 썼지만, 몇 년 전부터 천연조미료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천연조미료 제품은 크게 '육수'용과 '건더기'용으로 나뉩니다. 저는 그중 '처음부터 육수'와 '맛선생' 제품을 사서 먹어봤습니다. 처음부터 육수는 CJ에서 만들었는데 '멸치 다시마 맛'과 '가쓰오 맛'이 있습니다. 색은 옅은 간장색을 띠는데 적당한 첨가량은 2 ~ 3인분을 기준으로 물 500ML에 멸치 다시마 육수 4스푼이라고 합니다. 물론, 필요시 양을 조절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전 이런 천연조미료 제품을 처음 사서 먹었는데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저는 혼자 살면서 주로 계란탕을 해서 먹었는데 맹물에 계란과 소금, 간장만 해서 맛을 내니 뭔가 밍밍하고 싱겁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육수를 조금 넣고 끊이니까 정말 맛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우동면을 사서 이 육수로 국물을 만들고 삶은 계란만 넣으면 훌륭한 즉석 우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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