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망한 해외 유명 회사, 브랜드 모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이라고 어느나라에서나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 나라마다 특징과 상황, 여건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큰 기업이라고 해도 성공하기가 쉽지 않죠. 그럼 해외 어떤 유명 회사, 브랜드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왔지만 망하고 철수했을까요? 야후(Yahoo) 야후는 지금은 한물 간 플랫폼이지만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는 지금의 구글과 비슷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검색회사였습니다. 2010년대쯤 구글이 등장하면서 자리를 뺏기기 전까지 한국에서 1등을 하는 포털 사이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야후 코리아'로 서비스했습니다. 1997년 우리나라에 서비스하면서 당시 1등이었던 심마니를 제치고 1위 사이트에 오릅니다. 하지만 2000년 초반부터 네이버, 다음, 엠파스와 같은 국산 검색엔진에 밀리더니 결국 2003년 네이버에게 1위 자리에서 빼앗기고, 2005년에는 다음에게 2위 자리를 밀려납니다. 결국 2012년 12월 31일 한국에서 정식으로 철수했습니다. 트위치 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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