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속담은 어떤 것이 있을까? 8탄


일본 속담은 어떤 것이 있을까? 8탄

算盤(そろばん)で錠(じょう)が開(あく) 직역 주판으로 자물쇠를 열다 뜻 주판은 옛날 계산할 때 쓰는 도구입니다. 주판을 가지고 따져야 일이 해결된다는 뜻으로 정확한 계산과 숫자로 설명하면 이야기가 통하다는 것을 비유한 말입니다. 添(そ)わぬうちが花(はな) 직역 같이 하지 않은 동안이 꽃 뜻 결혼을 하면 서로 결점이 눈에 띄고, 싸우게 되므로 연애할 때가 가장 즐거운 때라는 것입니다. 大黒柱(だいこくばしら)を蟻(あり)がせせる 직역 상기둥을 개미가 갉는다. 뜻 상기둥은 안방과 마루 사이에 있는 가장 중요한 기둥입니다. 뜻은 아무 효과도 없는 것에 비유한 것으로 무려한 사람이 힘에 겨운 큰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大欲(たいよく)は無欲(むよく)に似(に)たり 직역 큰 욕심은 욕심이 없는 것과 같다 뜻 큰 뜻을 품은 사람은 작은 것에 연연해 하지 않아 마치 욕심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너무 욕심이 많으면 욕심 때문에 눈이 어두워 손해를 초래해 결국 욕심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


#속담 #일본 #일본속담

원문링크 : 일본 속담은 어떤 것이 있을까? 8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