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파 피해 속출. 역대 미국 한파 모음


미국 한파 피해 속출. 역대 미국 한파 모음

미국에서 한파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북극 고기압이 미국 북서부와 남부에 걸쳐 한파를 몰고 와 미 전역 9500만 명에게 한파경보 · 한파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런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합니다. 이러한 한파는 몬태나, 노스·사우스다코타, 뉴욕 버펄로시, 오리건, 펜실베니아, 시카고 등이 있습니다. 이번 추위의 원인은 한랭전선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로 내려오면서 시작됐습니다. 특히, 몬태나 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 주에서는 체감온도가 영하 56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번 추위로 오리건주에서는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3명이 추위로 사망했습니다. 미시간, 뉴욕, 펜실베니아, 위스콘신 등에서도 정전이 됐으며 버펄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덴버 국제공항, 시애틀 - 타코마 국제공항 등에서 수많은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됐습니다. 그리고 혹한의 추위에 테슬라 차량이 방전되어 그대로 놓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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