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ost 이상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14회 엔딩에 삽입됐던 곡으로, 극 중 윤혜진(신민아 분)과 함께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내려가는 홍두식(김선호 분)의 모습 위로 흐르던 노래는 이상이의 노래 <행복했으면 좋겠어>입니다.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난 네가 사랑을 하면 좋겠어 가사가 마치 지성현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듯 표현돼었는데 꼭 지성현의 마음 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애정하는 시청자들 모두가 식혜 커플 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그대로도 표현 되었다고 생각해요. 난 오늘 너의 웃음속에서 크고 깊은 우울함을 봤어 웃음으로 감추고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봤어 차라리 울었으면 좋겠어 그럼 모른척 하고 있을게 묻지 않고 아무 말 안하며 네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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