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바다 바로 앞에서 불멍할 수 있는 센티마르펜션 글램핑


충남 태안, 바다 바로 앞에서 불멍할 수 있는 센티마르펜션 글램핑

저번에 이어서 태안에서 2번째로 갔던 펜션은 센티마르펜션 글램핑입니다. 원래는 2번째날도 카라반으로 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첫째날 씻는게 불편하다보니 두번째는 펜션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불멍이 가능한 펜션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센티마르펜션 글램핑이에요. 센티마르펜션 글램핑은 비치동과 센티동으로 나눠져있어요. 왼쪽은 센티동이고 오른쪽은 비치동이에요. 불멍은 센티동 1층만 가능하다고 해서 저는 센티동 1층으로 예약했습니다. 비치동도 불멍이 가능하지만 비치동은 난로형이고 세티동은 화로형 불멍이에요. 그리고 비치동옆과 비치동쪽에 글램핑도 있답니다. 평일에 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글램핑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방은 원룸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저는 괜찮더라구요. 침대와 바닥도 깔끔해서 만족만족 그리고 바다 앞이라서 혹시나 춥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장님이 난방을 정말 아낌없이 틀어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자다가 더워서 이불 발로 차고 잤어요 (사장님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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