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5.


2022.01.05.

어제 야근하고 9시 다돼서야 집에 가서 저녁을 진짜 조금 먹었는데 뭐가 문제였는지 체했다 우선 체한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긴 하고 사실 집가는 버스에서도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고 속도 안좋긴 했음 피곤해서 그런가 싶은 마음에 일찍 잤는데 새벽에 다섯번 넘게 깨서 소화제 계속 먹고 난리.. 피우느라 오늘 한시간 지참썼다 피같은 내 연차 우와아악ㅇ마나ㅏㅏ아아아앙 원래 오늘 운동가려고 했는데 소화도 안되고 컨디션도 엉망이고 아니 승모근 너무 뻐근한데 이거 어카지 진짜 대체 뭐에 스트레스를 이렇게 받고 있는지 라기엔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들이 너무 많네^.^ 일단 내 워라밸 누가 좀 찾아주새요 엊그제 없는 시간 쪼개서 양재 갔는데 진짜 1도 재미 없어서 한시간정도 있다가 걍 나와버렸다 아니 지난번 양재도 그래서 큰맘먹고 간건데 머선일이고.. 사실 모든 것은 다 내 마음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서 네 그러니가 양재는 잘못이 없어 더클 신림점 빨리 생겨서 구경가고 싶다 뭔가 전환이 필요해 폴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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