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4-10.


2022.04.04-10.

잊기 전에 쓰는 일기 4/4 아무튼,술 - 김혼비 진지하게 저 방법 너무 옳다고 생각 지하철에서 읽다가 주체할 수 없이 소리내서 웃었다. 네가 고작 19년 살면서 아직까지 못 본 게 말하는 배추 말고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 4/5 요즘 보는 드라마 브리저튼 지금은 시즌 2 7화 보는 중임 틀 안에서 최대한의 행복을 찾는 다프네도 틀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엘로이즈도 모두 이해됨 옴니버스 인간군상 판타지같다 판타지인 이유는 브리저튼은 짱짱 부자이기 때문..!! 4/6 용인 조비산 암장 아주 재밌었던 루트 완등은 했으나 1텐션이므로 다음번에 재도전하기로..!! 개미같은 나 4/7 멍게 맛있엉 전복도 맛있엉 맛있는 거 사주는 사람 좋은 사람 4/8 야등 전 스텔라 너그러운 운전자분 덕분에 인왕산 야등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정말 끝내주네여 편도 30분?정도 걸린 것 같다 경복궁역에서 출발하는 것이 뷰가 가장 좋을 것으로 추정 주차 편의상 독립문역에서 출발했는데경복궁역쪽 루트만큼 밝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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