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7.


~2022.07.17.

벌써 7월도 절반이 지남 내새끼로 시작하는 일기 요즘 말 진짜 잘 알아듣고 진짜 안들음 너는 진짜 귀여워서 봐준다 하혀누가 귀여움이 세상을 지배할 거라고 했는데 넘나 동의하는 바이다 놀랍게도 요리라는 것을 함 청하배추찜인데 요즘 1일 1배추찜 하고 있다 쉽고 맛있고 넘 조앙 은 내새끼가 조져노은 브러쉬..^^ 덕분에 고민하던 페스룸 힐링브러쉬 맘편히 질렀으니까 효도냥이라구!! 이거는 세상 참 좁고 좁음을 깨달은 인증 시를 즐겨 읽는 편은 아닌데 이분은 글이 참 따땃하다 세상을 이렇게 바라볼 수 있구나 싶음 주말 저녁에 딱 한시간 나갔다왔는데 이 난리 하이고 옷도 못갈아입고 30분동안 달래쥼 애착(을 갖고 조지는) 인형 불쌍하고 내구성 짱짱한 피카추 나대신 물려줘서 늘 고맙게 생각해 들어가있는 곳은 비싼 숨숨집 세상에 숨숨집을 샀더니 제습기를 주더라구.. 휴 열빙어 한마리 물려놓고 내꺼좀 먹겠다는데! 육각장을 사서 스스로 가두고 혼술을 한다던 어느 집사의 말이 생각났다 쿠팡...육각장...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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