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서울공예박물관 전시 백자, 어떻게 흙에다가 체온을 넣었을까


특별한 서울공예박물관 전시 백자, 어떻게 흙에다가 체온을 넣었을까

도자기 작품 감상뿐 아니라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싶다면? 서울 공예 박물관에서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백자, 어떻게 흙에다가 체온을 넣었을까'라는 이름의 전시회인데 특별한 전시라고 한 이유는 여느 전시들처럼 백자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가 아니라 백자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연구, 과거와 현재에 대한 전시라는 점 때문이다. 서울공예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공예박물관에서 2023년 1월 29일까지 열리는 기획 전시다. 도자공예의 역사는 만년 아마도 석기시대의 토기로부터 시작이라고 하는 것 같다. 그중 백자는 조선시대에 꽃을 피운 전통 자기다. 전시는 현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백색의 어울림, 흙과 유약에 대한 설명인 재료의 발견,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백색의 가능성, 전통적인 공예인 희고 단단한 그릇- 백자로 파트가 나눠져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백자의 모습을 실제 자기와 멀티미디어로도 보여준다. 백자 자체가 아닌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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