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자의 상상력이 없다면? 인공지능(AI)이 흥하니 인공지능 그림 이야기. 얼마 전에 많은 이슈가 되었던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이다. 화제가 된 건 AI가 그린 그림이라는 것도 있지만 이 그림이 콜로라도 주립 박람회 미술대회의 디지털 아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이긴 것이다. 바둑도 이겼는데 뭘. 텍스트로 된 설명문을 입력하면 이미지로 변환시켜주는 '미드저니'라는 AI 프로그램을 이용했는데 이것 외에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다.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어서 아마 해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놀랍게도 어떤 그림을 그릴지 주문을 넣고 그림 스타일까지 지정할 수 있다. 누구나 붓 한번 잡지 않고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얘기. 그럼 다음 그림은 어떤가? <사진 출처 - 하자르 알리 인스타그램> 이 작품들은 '우리는 세상이 불타는 것을 볼 수 있다'라는 작품들. 초현실적인 이 이미지들은 AI 그림 혹은 조각품인데 조각품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조각과 그림이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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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AI가 그리는 그림은 작가와 상관이 없나? 하지르 알리의 초현실 인공지능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