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센터 C&J 갤러리 김희선 김지희 작가의 마음의 풍경 전시


인사아트센터 C&J 갤러리 김희선 김지희 작가의 마음의 풍경 전시

마음을 표현하는 각자의 방식 특이하게 갤러리 입구에 두 작가의 작품 두 개가 간판처럼 걸려있었다. 마치 각 작품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처럼. 두 작가는 같은 광주 출신에 30년 넘게 교직생활을 했고 마음 풍경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작업세계를 발전시켰다고 한다. 둘은 지인인 듯. 그리고 이번에 인사아트센터의 C&J 갤러리에서 전시를 했다. 전시장 풍경 한쪽 공간에는 김혜선 작가의 마음풍경, 다른 쪽 공간에는 김진희 작가의 마음풍경. 어떤 작가의 작품인지는 입구의 간판 역할을 하는 작품을 보면 명확히 구분할 수 있다. 같은 주제이지만 두 작가의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어느 쪽을 먼저 봐도 상관없지만 김혜선 작가의 무한상상 PICK 여러 작품 중에 이 작품을 고른 이유는 첫 번째로 본 작품이라서. 그리고 작품도 강렬했다. 제목은 그냥 마음 풍경이다. 그리 크지 않은 작품인데 붓으로 두껍게 물감을 칠한 것이 마치 큰 물결이 일렁이는 듯하다. 그리고 이 물결은 요동치는 사람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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