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 공예 이 정도면 취미가 아닌 작품 예술가가 된 일반인 고수들


자수 공예 이 정도면 취미가 아닌 작품 예술가가 된 일반인 고수들

이 정도 창의력이면 작가지 뭐 자신의 졸업모에 자수를 한 작품. 아마도 의대생이나 약대생이 아닐까? 자수(刺繡)란? 헝겊이나 가죽에 그림이나 문양의 밑그림을 그리고 여기에 실이나 끈 등을 바늘에 꿰어 수를 놓는 기술이다. 정밀한 자수는 자수 공예라고도 하는데 기법이 쉬워서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취미로도 많이 한다. 십자수도 자수의 일종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십자수 자동차 전화번호가 유행했던 적도 있다. 여기 미국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반인들의 자수 자랑을 보면 예술의 경지에 오른 것들도 있다. 단순히 밑그림을 사서 만드는 기술적인 것이 아니라 본인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디자인을 한 자수들이다. 꽃과 함께 가장 많이 자수의 소재가 되는 것이 동물들인 것 같다. 이 동물들은 정교하거나 특이하거나. 의인화된 고양이는 예술 작품에서도 본 것 같다. 어디서 봤더라... 커뮤니티의 자수 작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이건 그냥 예술 아닌가. 바늘이 튀어나온 거 보니 아직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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