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바느질 공예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작가 아닌 사람들


취미 바느질 공예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작가 아닌 사람들

바느질은 이제 없어진 줄 알았는데... 1. 수작업으로 만드는 가방 <수작업 석류 지갑> 바느질이라는 기술이 아직도 있나 싶게 지금은 거의 본적도 해본 적도 없다. 어릴 적 엄마가 이불을 꿰매는 것도 봤고 구멍 난 옷을 꿰매는 것도 봤지만 지금이야 뭐 구멍 나면 버리는 거지. 근데 이 바느질을 예술의 경지까지 올린 사람들이 있다. 서양에선 바느질 커뮤니티도 있나? 이 사람(작가?)은 바느질로 직접 수를 놓아 가방을 만든다. 자수도 하고 비즈라고 하나? 구슬도 바느질하고 이걸 처음부터 설계하고 하나하나 다 만든다. <카멜레온 핸드백> 이건 전시나 판매를 해도 괜찮을 것 같은 퀄리티. 이 작가는 조형물들을 보는 걸 좋아했는데 이 아름다움을 가지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했다고 한다. 이 작업 방식은 고전적인 펠트 방식도 아니고 자신만의 독특한 작업 방식을 개발해냈다. 최초의 작품은 만들기까지 1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고래가 달린 핸드백> 창작 단계는 스케치, 패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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