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 표현 그래피티 아트 포르투갈 아티스트 서지오 오데이스의 놀라운 거리 예술 작품


입체 표현 그래피티 아트 포르투갈 아티스트 서지오 오데이스의 놀라운 거리 예술 작품

평면을 입체 벽화로 만드는 탁월한 능력의 작가 <출처 : 인스타그램 @odeith> 한 남자가 다 무너져가는 폐버스 지붕 위에 앉아있었다. 뭐야. '버스에 테러라도 일어난 건가?' 싶었지만 자세히 보니 버스가 좀 이상했다. 오른쪽 상단에 뭐가 벗겨진 건지 튀어나와 있는데? 이 위에 앉아있는 남자는 43세 포르투갈 그래피티 아티스트 서지오 오데이스(Sergio Odeith)다. 당연히 이 버스는 그려진 그래피티 아트이고. 원래는 이렇게 생긴 벽인데 여기에 벽화를 그린 것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작품을 올린지 반나절도 안돼서 100,000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그는 평범하지 않은 3D 그래피티를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물감을 사용하는 화가가 아니라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한다. 그럼에도 작품의 디테일이 인상적이어서 마치 착시그림 같은 느낌을 받았다. 입체적인 느낌이 나도록 그려진 거라 어느 시점에서 보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이 버스를 그리는 데는 10시간 정도가 걸렸고 약 30개의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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