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치질 수술 후기 - 치질 수술 후 통증

2022년 11월 8일 새벽 6시 40분에 간호사 선생님이 오셔서, 똥꼬에 낀 거즈를 제거해 주셨다. 항생제 주사를 가볍게 토닥토닥 맞고 아침식사는 죽과 샐러드로 냠냠~ +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 + 변이 물러지는 약 + 찬물에 식이섬유 + 또 물 후루룩~ 치질 수술 후 통증이 어마 무시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네이버에서 치질 수술 후 통증으로 검색을 해보면, "엉덩이를 톱으로 잘라내는 것 같다" "면도 칼이 나오네" "유리조각들이 살을 뚫고..." 하앍 치질 수술 후 응가로 그 통증을 느낄 용기가 나지 않아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 통증들은 변들이 딱딱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어 의식적으로 야채를 섭취 또 섭취. 점심때는 초밥+샐러드 한통 +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 + 변이 물러지는 약 + 찬물에 식이섬유 + 또 물 후루룩~ 저녁때쯤엔 샐러드 한통 +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 + 변이 물러지는 약 + 찬물에 식이섬유 + 또 물 후루룩~ 무통주사 덕분에 치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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