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쇼크, 최원석


테슬라 쇼크, 최원석

도요타와 같이 원가절감이 핵심이었던 기존 대량생산, 대량 판매를 모빌리티 서비스로 지속적인 업데이트 추구 및 자율주행 등으로 낭비 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입지를 확장 중인 테슬라는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구한다. 자율주행 영역에서는 FSD, 아직은 주행자가 신경 써야 하는 레벌 2의 상태이지만, 라이다와 비슷한 성능을 개발 중이다. 테슬라는 폐쇄적 수직계열화를 추구하는데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면 운영체제 -> 클라우드 센터 -> OTA 무선 업데이트 -> ECU 전자제어유닛 -> AI 반도체 -> 고성능 전기차 -> 충전소(무선고속충전) -> 통신(인공위성)의 과정을 거친다. 또한, 배터리의 고성능화 및 원가 절감을 위해 자체 생산 공장을 설립하였다. 테슬라는 전기차 2천만 대 생산을 2030년까지 목표로 하는데, 이를 위해 도요타의 생산효율과 벤츠의 소프트웨어 및 차량 전자제어, 엔비디아의 GPU 및 데이터 센터, 모빌아이의 자율주행기술을 제휴를 통해 협업하여 목표를 이루고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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