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과 혜성


소행성과 혜성

소행성 : 크기와 모양이 다양한 미소행성체 잔재들을 일컫으며, 태양 주위를 돈다. 목성이 단분수 공전주기일 때, 중력 효과에 따른 궤도공명에 의해 화성과 목성 사이에 소행성대와 목성 주위의 트로이 소행성대를 형성하고 있고, 목성의 중력에 벗어나고자 하는 커크우드 공백이 생기기도 한다. 벗어난 소행성은 때때로 지구 대기에 도달하여 운석이 되는데, 태양계 잔해물인 원시운석이나 잔해물의 가공된 형태인 분화운석으로 나뉜다. 운석을 통해 나이와 구조를 알 수 있고, 달과 화성의 운석이 찾아와 연구에 도움이 되고 있다. 가장 큰 소행성인 세레스와 같이 자체 중력을 가지고 있으면 왜소행성으로 구분되곤 한다. 혜성 : 수소화합물이 바깥쪽에서 얼음이 되어 핵을 구성하여 생긴 미소행성체 헤성은, 해왕성보다 먼 궤도로 목성형 행성들의 주기공명 및 중력조우 현상으로 튕겨져 생긴 카이퍼대나 오오트구름에서 유래하여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내행성계에 도달하면 핵이 가열되어 얼음이 가스로 승화하면서 핵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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