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400m 달리기 경주에서 아버지와 함께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가 있다.


올림픽 400m 달리기 경주에서 아버지와 함께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가 있다.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400m 메달 후보 중 하나였던, 데렉 레이몬드는 준결승 경기 중 부상을 당해 트랙 위에 쓰러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걸어서 경주를 이어갔다. 그러자 그의 아버지이자 코치였던 짐 레이몬드가 트랙으로 내려와 그를 부축하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 일을 계기로 짐 레이몬드는 위대한 아버지로 많은 이에게 감명을 주었으며, 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기도 했다. (그냥 올림픽 끝난 기념 남겨보는 알고 있던 재밌는 사실)...

올림픽 400m 달리기 경주에서 아버지와 함께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가 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400m달리기 #데렉레이몬드 #짐레이몬드

원문링크 : 올림픽 400m 달리기 경주에서 아버지와 함께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