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부스터샷 후기 (+ 모더나로)


얀센 부스터샷 후기 (+ 모더나로)

얀센 부스터샷을 놔준다기에 일단 바로 신청해서 가장 빠른 첫날부터 맞았다. 부스터샷은 모더나로 가능하다고 하고, 용량은 기존의 1/2이란다. 부스터샷이 부작용 엄청 심하다는 사람 많아서 걱정이다. + 0시간 특이하게 병원에 가니 날짜별로 놔주는 백신이 적혀있어서 신기했다. 11시에 도착해서 문진표 작성하고 어영 부영 하다보니, 내이름이 불려서 진료실로 들어갔다. 11:10 쯤 접종을 받았고, 간호사 선생님 솜씨가 좋아서 그냥 아무 느낌없이 맞았다. + 1시간 후 팔이 저린거 빼고는 거의 아무런 느낌이 없다. 근데 너무 배고파서 설렁탕 먹고 집으로 왔다. + 4시간 후 갑자기 열이 팍 올라서, 타이레놀 먹고 잠시 잤다. + 16시간 후 팔이 욱신거리고, 약간 맹한 상태 유지. 일단 1차때 보다는 훠어어어얼씬 덜하지만, 약간은 상태가 메롱. 일단 낮에 잠을 자서, 잠이 안온다. + 36시간 후 갑자기 자다가 열이 펄펄. 엄청 고생했는데, 타이레놀 먹고 좀 나아서 잠듦 +48시간 후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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