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1] 6월 2째주 주간 일기


[주간일기 챌린지 1] 6월 2째주 주간 일기

새로 명함을 파다. 카드 형태의 명함 졸업하고 계속 명함 없는 상태로 지내다가. 최근에 새로 명함을 팠다. 아무래도 계속 학교에 남아있는 터라, 같은걸 써도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한번 만들어봤다. 내가 디자인에 소질이 없다보니 동생에게 도움을 받아 만든 새명함! 두께감도 그렇고 아주 맘에 든다. 2. 아내가 라식 수술을 하다. 안경쓰신 마지막 모습 나를 부러워하던 아내가 뜬금 스마일라식 수술을 했다. 다른 선택은 늘 못하면서, 이런 큰 선택은 척척 해버리는 야수의 심장을 가진.... 겁도 많고 걱정도 많아서, 실수하면 어쩌나 했는데 너무 잘되어서 놀랐다. 심지어 나는 회복에 2-3일은 걸린거 같은데 지금 나보다 더 건강해서, 걱정이다. 무튼 잘 됐다니 다행인 거겠지? 3. 코로나 이후 첫 영화를 예매하다. 코로나 이후 첫 영화 대학생때는 영화를 참 많이 봤다. CGV 를 하도 들락거려서 CGV의 VIP, VVIP, RVIP 등 모든 등급을 섭렵했었다. 대학원 가고, 차츰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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