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D+267) 내가 살던 그곳, 오사카 여행 다녀오기 (4일차) - 오사카 근교, 나라 사슴 공원, 토다이지(동대사), 다시 집으로.


#7 (D+267) 내가 살던 그곳, 오사카 여행 다녀오기 (4일차) - 오사카 근교, 나라 사슴 공원, 토다이지(동대사), 다시 집으로.

새해의 첫날이자, 벌써 마지막 날. 너무너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호텔을 나섰다. 비행기 일정을 생각하면 2-3시까지는 공항에 가야했기 때문에, 조금 빠듯하지만 이르게 준비하고 체크아웃을 했다. 아 물론 우리에게 빠질 수 없는 조식은 먹고! Scene No.18 / 09시 - 호텔 체크아웃 마지막날 큐티 머리끈을 한 아내.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긴테츠 나라역으로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 사실 마지막날은 교토의 치쿠린에 갈까 생각도 했는데, 일본인들이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교토에는 신년 첫날에 사람이 엄청나게 몰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포기하고, 나라의 사슴공원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특이하게도 (아마 코로나 방지 때문에) 지하철에 벤치가 같은 방향을 보게 돌려져 있었다. 아내는 전날 산 일본여학생 머리띠?를 하고 소녀처럼 좋아했다. 그렇게 이번 여행에서의 사진도 돌려보고 떠들다보니, 오사카 시내에서 약 30분쯤 떨어진 긴테츠 나라역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Scene No....


#나라여행 #오사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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